21km 하프 도전 성공 꾸준함으로 답을 얻었네요
찾아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21km 하프 도전, 그때가 생각납니다. 제가 퇴근 무렵, 오늘은 장거리 달리기에 관한 이야기를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이 글 초안을 거의 다 써 놓고, 21km 하프를 달리면 어떤 느낌과 무엇을 얻게 될지 궁금하니 뛰어보자. 음, 결론 말씀드리면, 21km 처음 뛰었습니다. 정확히는 21.12km (순토 스마트워치 Suunto9baro / 순토 앱 측정) 제가 꾸준히 달리기 러닝을 이어오면서, 주로 5km 7~8km, 10km 야외 달리기를 하거나, 산에서 달리는 숏트 레일 러닝 (100m 고도 상승, 1.7km) 그리고, 코로나19 이전에는 헬스클럽, 헬스장 다니면서, 러닝 머신, 트레드밀 중에서 Assault사의 AirRunner (무동력 트레드밀)에서 뛰는 것을 참 ..
2023. 12. 2.
맨발 맨발걷기 맨발달리기 성장 변화 그리고 최고의 봄맞이 추억
맨발 할수록 빠져들고 성장하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 봄, 날씨도 많이 풀리고? 아니지요, 더워지기 시작하던.., 오랜만에 찐프로 맨발 걷기 맨발 달리기 변화 이야기해 봅니다. 제일 큰 진화 성장은, 신발 신고 달릴 때처럼, 내구력이 좋아지고 아래와 같은 코스를 (걷기와 달리기 순서 변화) 몇달 전 만해도, 정상까지 1.7km 맨발 걷기, 평지 구간 잠시 뛰다, 뭐 그렇게 정상 내려올 때 신나게 뛰었는데요. 이때부터는, 반대로 출발 지점에서 정상까지 한 번에 뛰어 오르고, 내려올 때 '걷다뛰다'로 바꿨어요 작년 트레킹화 신고 달린 기록이나비슷해요초반부터 나오는 언덕 넘어, 넘어, 넘어 4고개, 쉬지 않고 달리면, 숨차지요.정상까지 4고개, 퇴근 복장으로, 러닝도... 하지만, 이제 속도에 연연하지 않고 발 ..
2023.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