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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16

속리산 문장대 최단코스 맨발걷기 맨발등산이 좋은 이유 2. 두 번째 속리산 문장대를 올랐습니다. 경북 상주에 파견근무 나온 지 어느덧 한 달이 넘었네요. 낯선 타지에서 새롭게 만난 직원들과도 살포시 정이 들어가고, 이곳에서 맡은 일도 적응이 되어갑니다. 그래서 저에게 보상을 주려고 숲으로 왔습니다. 지난 5월 이 길 문장대 최단코스로 오르며 너무 좋았기에 당연히 다시 왔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부터 보시는 사진과 영상에서 충분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저 멀리 멋진 산세 아름답습니다. 아이 좋아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반겨줍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등산 시작입니다.들머리 통과하고 바로 맨발 시작이 낙엽길은 너무 폭신폭신합니다.돌계단 길도 오르고갑자기 슝하고 나타난 뱀도령도 만납니다. 이 녀석도 제 갈길 바쁩니다. 제가 수많은 산에서 만났던 뱀들 모두 공격적이지.. 2024. 6. 18.
속리산 문장대 최단 코스가 좋은 이유 맨발걷기 맨발 등산 강추 파견 나온 경북 상주에서 일에 치여 한 달 만에 맨발 걷기 맨발등산 했어요. 맨발 자주 못했더니 발바닥도 예민해졌고 오르다가, 쉽게 숨이 찼습니다. 역시 무엇이든 꾸준히 해야 잘할 수 있지요. 속리산 문장대 최단 코스 맨발 강추 이유 맨발 걷기 맨발 등산 그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네비: 화북오송탐방지원센터 (주말 공휴일 5,000원 카드 가능) 대형 주차장 지나서 코너 돌면 소형주차장 주차관리직원 안내에 따르면 됩니다.점점 가까이 다가갑니다. '도대체 얼마 만에 맨발등산을 하는가?' 상주시에 파견 나온 지 한 달이 되어가네요. 평일~ 때론 주말까지 야근도 불 싸지르고 와~ 이 정도로 힘들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편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는 작가 되는 것이 꿈이다. 3개월 파견 근무가 끝나.. 2024. 6. 7.
설악산 공룡능선 등산코스 맨발등산 맨발걷기 Part1. ft.맨발러너 찐프로 그때가 생각납니다. 늘 떠오릅니다 제가, 1년에 한 번 꼭 하는 인내심 한계 도전, 제 자신을 넘어보는 시간을 갖는데요. 등산을 자주 하지 않는 분들도, 설악산 하면 대청봉, 공룡능선, 울산바위는 들어보셨을 텐데요. 제가 이 3곳 설악산 쓰리픽스(3 Peaks)라 이름 짓고 에 맨발로 안겨본 이야기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이 챌린지 혼자서 잘 마무리했습니다. 우선, 가장 극강의 고통과 인내가 필요했던 '공룡능선' 맨발 등산, 맨발 걷기는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에서 출발, 비선대 거쳐 마등령 오르고, 공룡능선을 넘어 천불동계곡길로 내려오는 22km 코스입니다. 제가 이 코스, 즉 공룡능선을 넘고 소청봉 중청봉을 지나 대청봉 찍고 천불동계곡길로 내려오는 28km 당일 산행도 두번 해보았었는데요. 이번 공룡능선만 .. 2024. 5. 29.
백운대 등산코스 맨발등산 9km 추억 요즘처럼 영하권 날씨에 눈까지 내리면 마음껏 맨발등산 맨발 달리기 하고 싶어도 잠시 걷다가 멈출 수밖에요등산로가 어찌나 미끄러운지 지난 1월 1일 용문산 백운봉 정상까지 눈길 빙판길 보다 더 미끄러웠습니다. 그리고 북한산이 떠오릅니다 그때 참 좋았는데 마음껏 걸을 수 있었는데 ~ 엉엉ㅠㅠ 그리워요. 이 번주는 맨발이든 등산화든 북한산 다녀와야겠어요~! 그때 이야기로 되돌아가 봅니다 북한산 정상 백운대 향해 굳은 각오, 출발 왜냐면요~ 지난번 족두리봉~문수봉 11km 맨발 할 때, 제가 아주 혼쭐이 났었거든요~ㅋㅋ 돈쭐 나라~ 푸ㅎㅎ다시 만나, 즐거운 추억 위하여~ 추억으로, 다시 만나, 즐거운 찐프로 맨발 걷기 곧 시작합니다.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제1주차장에서 하늘과 산, 찐프로에게 빨리 오라고 난리 난리..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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