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17

내가 맨발달리기 맨발 걷기를 통해 달라진 것과 깨달은 점. 출간 세상에는 가치를 따질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대자연을 우리는 마더네이처(Mother Nature)라고 합니다. 자연은 우리 모두의 엄마입니다. 엄마의 땅에서 태어나 자라고 소멸하면 다시 엄마의 품으로 돌아갑니다.그런데 우리는 그 고마움을 잊고 자연을 마구 해치고 있지요.분노한 지구, 자연은 우리에게 2030년 기후대변화라는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지구온도를 1.5도 낮추어야 합니다.우리의 건강 또한 가치로 매길 수 없지요.그런데 게으름과 나태함 그리고 중독으로내 스스로를 해치기도 합니다.오래전 제가 그랬습니다.저, 찐프로는 수년간 자연 속에서 사계절 맨발로 걷고 달렸습니다. 험한 산들을 오르며 고통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그 이야기들을 책으로 썼습니다.교보문고https://ebook-product.kyo.. 2025. 6. 23.
출간작가 찐프로 연재 '맨발걷기가 내게 알려준 것들' 책 출판까지 과정 1. 어제는 눈까지 내리고 쌀쌀했는데 오늘은 너무 화창한 날씨.'와~ 날씨 좋다, 북한산에 오르고 싶은데!'하지만 출판까지 너무 앞만 보고 달렸는지, 몸이 무거워서 감기약 먹고 노트북 앞에 앉았습니다."맨발 걷기가 내게 알려준 것들, 책 출간까지의 과정 1." 대체 왜 이 연재를 시작하는가? 찐프로는 맨발 걷기를 하며 삶이 바뀌었고, 그걸 책으로 쓰기로 결심했었지요. 책을 쓰는 과정은 너무너무 힘겨웠지만 투고, 기획출판 0.1% 확률을 뚫고 저는 해냈습니다. 출간 작가, 찐프로가 앞으로그 과정을 공유하려 합니다.​저 책 속에는 맨발 걷기, 맨발 등산에 관한 이야기도 있지만, 25년 직장 생활 후 심경도 풀어냈습니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 2025. 3. 30.
북한산 족두리봉~백운대 15km 맨발 걷기 대체 왜 이러시는 거에요! "맨발 걷기가 내게 알려준 것들" 대체 왜 이러시는 거예요?라는 질문은 한 여성 산객이 깜짝 놀라 저에게 웃으며 했던 말입니다. 저와 그분이 마주친 곳은 비봉 인근, 눈 길 위에서였거든요. 3월임에도 북한산은 아직 한 겨울, 비봉 능선 등산로에는 여전히 많은 눈이 쌓여있었습니다. 마침 이 여성분이 배낭 정리하다가 선글라스 파우치를 떨구셨고, 제가 주워드리는 과정에서 저의 맨발을 보고 흠칫 놀라했던 질문이었죠. 이 분 목소리가 하도 커서 저도 깜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하하 "대체 왜 이러시는 거에요?" ~^^돌아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음~ 한 마디로 대답하기 어려운데."맨발 걷기가 내게 알려준 것들" 이 너무도 많기에 제가 책으로 썼습니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 2025. 3. 27.
가까이 보면 다 예쁘다 여의도 공원 달리기와 작은 숲 회복 맨발걷기 숲길등산지도사 이른 새벽 비가 그치고토요일 마라톤 대회로 북적이던 모습이 사라진 여의도 공원. 숲길등산지도사 수업이 있어서 왔습니다. 고요한 일요일 아침 5km 달리기로 시작했습니다.숲길등산지도사가 되려면~?https://m.cafe.daum.net/ktreking? (사)한국트레킹연맹1) 트레킹에 관련한 단체와 개인 및 트레일을 관리하는 기관 및 단체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협조관계를 만들고자 함 (특히 행복 사랑 나눔 실천을 사회 모든 사람들과 자연과 함께하는데 선도적 m.cafe.daum.net벌써 세 번째 만남, 여의도 빌딩 숲 속에서반짝이는 작은 장소를 발견했어요150년 된 뽕나무, 자두나무그리고 보리수나무(뜰보리수)수업시간에 배웠던 보리수나무 이야기,해설표지판 제작 대한 우리의 역할이떠오릅니다.'녹음이 짙어지고.. 2025. 3.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