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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33

치악산 등산코스 계곡길 얼음물 만난 ft.찐프로 폭염피난처 맨발등산 답답한 마음으로, 구룡사 도착합니다. 거의 오후 2시 (사진 많으니 쭈욱 내려보셔도 시원해요 ㅎㅎ:)오늘은 구룡사에서 출발, 사다리병창길 옆 계곡길로 오르고 내려올 거예요 휴무날 아침 9시~오후 1시까지 지원사격 해줬어요. 울먹이는 회사 막내 챙기느라~ 뚜껑 확 열려서, '대체 뭐야 누가 순딩이 너를 울게 만들어? 어?' 막내 울린 자, 확들이 받고~ 참으면 화병 생기니 숲으로 가자였지요.부정적 감정이 저를 삼키기 전에 움직였어요. 열받았다고 폭염 땡볕에, 내 몸 혹사는 아니지요. 작년 여름에도 다녀온 계곡길로 가기로 했지요. 현명하게, 청포도 보다 푸르고 청량한 곳여름휴가철이라, 많은 분들이 오셨군요. 주차 1자리 딱 주차성공 ~^^ 구룡사에서 세렴폭포 사이 "일부구간, 일부 구간", 계곡 출입 가능내.. 2023. 8. 3.
맨발걷기 맨발 5단계 ft. '지구를 쓰다가' 찐프로는? 제가 요즘 환경 온난화에 몰입하다 보니, 마음이 up&down 열정만 따라가기보다, 현명하게. 그래서 오늘은 맨발, 맨발 걷기, 맨발 달리기 5단계 이야기, 조금 가벼운 발걸음 해보려 해요. 물론, 지극히 제 경험을 기준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5단계, 보시면 아실 거예요^^ 1단계: 막 시작하신 분 아직, 맨발에 대한 믿음, 쌓아가는 시기 (다칠까 봐 아플까 봐 걱정도 되고 떨리고) 움츠리고, 뻐근하고, 식은땀 줄줄2단계: 믿음은 생겼고, 관련 책도 읽어보고 점차 걷기 시간 늘려가는, 그러다 보니 고통? 아닌데 아픈 거 같고 맨발 걷기 요령 부족으로 '뜨악' 할 때도 있는 상쾌하고, 밤에 잠도 잘 자고3단계: 본능이 깨어나고, 와 이거 신세계 다~! 할수록 재미있고, 거리 속도를 탐하고 누군가에게 좋.. 2023. 7. 31.
기부 및 후원 공유, 최재형 독립운동가 부인 최 엘레나 유해 봉환 프로젝트 ft.서경덕교수님 존경해요 제가 존경하는 서경덕교수님. 기부 및 후원 공유했습니다~^^;제가 며칠 정신없어서,😅 바로 후원하고, '함께 하자' 공유도 합니다.그리고 찐프로가 최근 읽는 책에서 올바른 기부 문화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하는 계기로... 그래서, 6년 넘게 후원하는 '굿네이버스' 들여다봤어요.그리고 각오와 실천을 다집니다. 뭐 우스개 소리로 제가 저에게, 늘 하는 말 "열심히가 아니라 잘해라" 👍 어제도, 오늘도 날이 푹푹 끓어요, 어제 피곤해서 일찍 잠든 덕분에 아침에 눈이 똑 떠졌지요.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한 고민과 아침 독서! "분명 길이 있습니다. 🍀 우리가 함께 걸어가기만 하면 될 뿐" "결실을 맺을 때까지 우리 함께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 7. 26.
물건, 소비하면 더행복해진다는 환상, 결국 경제적 정신적 손해, 소비중독 벗어나는 방법 ft.찐프로 맨발의 역습 7년 전, 제가 몸이 안 좋아서 걷고 달리면서 건강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지금 돌이켜 보니, 한참 운동했어도 그때는, 여러 가지 중독에 허덕이고 있었네요. 수많은 중독 중에 소비중독, 저의 이야기입니다. "행복에는 과소비가 필요 없다"는..., 과소비는 결국, 경제적 정신적으로 나만 손해더라고요. 일단, 러닝화. 달리기를 본격적으로 하면서 관심도 폭증, 어딜 가든 러닝화만 눈에 들어오던 시절 심지어, 밤에는 또 검색. 대체, 왜? 뭐 하러? 또 사려고?? 온라인 구매 사용 후기도 읽고. 하~ 그래서 행복했었나? 음... 3년 전, 멈춘 러닝화 구매 어떻게? 어디 러닝화뿐인가요? 등산하면서, 마지막 고민했던 또 다른 등산화 이렇게 많은데 또 살라고 했던, 찐프로끽해야 기쁨 정도였거늘, 그 많은 시간들을 허비..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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