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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봉2

맨발 맨발등산 ft.이천 원적산 천덕봉 등산코스 소개 휴가철, 휴가간 직원들 업무 분담으로 포스팅도, 감사 댓글도 늦어지네요 ㅎㅎ (잠시 휴식하며) 오늘은 맨발, 맨발등산에서 찐프로 발바닥 기준 '맨발등산 중간 세기'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들머리에서 맨발, 맨발걷기 시작합니다. 잠시 골짜기 경사를 치고 오릅니다.상중하 경쟁구도보다는 강함, 중간(moderate), 온화로 설명드리려고 해요 일단, 이천 원적산 천덕봉 등산코스는 위 사진에서 보시듯, 처음부터 끝까지 자갈 자갈 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처럼원적산까지 오르고 내리는 능선을 타야 합니다.맨발 걷기 하다 보면 아무래도 바닥에 집중하게 됩니다. 반면 등산화로 걸을 때는 주변 풍경에 집중하게 되지만, 풍경이야 멈춰서 보면 되는 것이니까요.어기적 암컷 장수풍뎅이는 밟힐까 봐, 등산로 옆 풀숲에~ 옮.. 2023. 8. 19.
맨발 등산 느낌 장단점 책추천 (치악산 비로봉, 양평 백운봉, 원적산 천덕봉 등)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이태원, 안타까운 사고 소식에 마음이 참 무거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영면하소서. 오늘도 마음은 무겁지만, 맨발 등산과 등산화 착용 등산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올해로 제가 달리기를 걷다 뛰다(조깅)부터 6년 차, 본격적인 달리기는 5년 차인데요. 대부분 경험하셨을 달리기 부상, 저도 겪었습니다. 본격적인 달리기 시작하고 1년 차 때 심했었고, 그 후로 책도 보고 인터넷 검색 각종 자료들 찾아가며 공부하고 여러 가지 개선을 하면서 이제는 부상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다만 한번 부상을 당하면, 부상에 대한 두려움 걱정은 끊임없이 따라옵니다. 저 역시 그렇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부상 없이 잘 달리고, 오랜 세월 잘 달릴 수..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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