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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런2

맨발달리기 모닝런 ft. 찐프로+이슬이 함께 게으름엔 끝이 없는 거 같아요. 7월30일 치악산 맨발등산 이후 (물론, 8월 초 여러가지 복잡한 일들, 가득했지만) '폭염, 덥고 지친다' 찐프로 스스로 변명, 만들고 (운동 앞에 No excuse~! Never) 몸이 신호를 보냈어요. 어제 머리가 띵~! '회복 중인 중독자' 찐프로 솔직히, 어제 시원한 '생맥한잔'하고 싶었어요 위안 같지 않은, 알량한 위안 받고 싶은 생각 하지만 "No. 했더니" 더 강하게 이슬이, 음주금주가 절 찾더군요. 홀린 듯 헉, 어느새 상가 앞에 선, 찐프로"아냐 아니라고 안된다고~! 100 후회한다고" !!! 와르르 무너지기 싫었어요. 발길 돌렸어요. 휴~ 넘겼다 일단 푹 자자~! A.M: 5시 50분 눈이 똑~! 오랜만에 뛰자 ~! 선선하다.세상에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2023. 8. 8.
젊어지는 비결 모세혈관 복부관리 핵심 ft.순토9바로 티타늄(내돈내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도권은 연일, 몇 주째 영하 5도~10도를 넘나 들며 저 역시 움츠리고 지치게 만드는데요. 하루만 버티면 금요일입니다. 갑자기 "인생은 버티는 거야, 버티면 다 되는 거야" 강민경 님의 멘트가 생각나네요. 그래서 저, 찐프로는 야외에서 운동도 하고 싶건만, 머뭇거리기 그만, 어제 3년 만에 헬스장을 가봤어요. 너무 좋아하던 무동력 트레드밀 (에어러너)에서 잠시 달려도 보고, 쇠질도 하고요. 역시 움직이고, 땀 흘리면 기분도 좋아지고 부정적 생각도 털어버릴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제가 헬스장을 다니다 멈춘 것은 부상 때문이었고, 차츰 발길이 뜸해지기 시작해지고 코로나가 터졌지요. 정말 딱 멈춤. 그래서 집에서 홈트를 했지요. pull up, push up, arm curl, sq..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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