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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프로89

속리산 문장대 최단 최적코스 8.15km 맨발걷기 맨발등산 홀릭 찐프로 추천장소 조선 제7대 왕, 세종의 차남 세조(본명: 이유)가 운장대(雲藏臺)에 올라 신하들과 각론을 하고 시를 읊었다고 해서 문장대(文藏臺)로 바뀌었다.문장대 높이는 1,054m. 거대한 암석이 하늘로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을 듯한 절경이라서 운장대(구름 운, 雲藏臺)라고도 한다. 비로봉(毘盧峰)·관음봉(觀音峰)·천황봉 1,058m(天皇峰)과 함께 속리산(俗離山)에 딸린 고봉이다. 이제 그 역사적인 곳을 접하려고 8.15km 맨발 걷기, 맨발 등산 시작합니다.이른 아침 공기 참 좋다. 더구나 오늘은 뜻깊은 날. 8.15 광복시원하고 따스한 느낌 계곡물소리가 가득하고 고요합니다.주저 없이 맨발 바로 시작초반 살짝 까실? 짧은 거리에 정도는 양호 ㅎㅎ등산로가 너무 잘 정비되어 있어요.주차장에서 11분. 800미터 정.. 2024. 8. 23.
폭염에도 아름다웠다. 북한산 족두리봉 향로봉 맨발걷기 맨발등산은 겨울이 제 맛 오랜만에 정말 힘들었습니다.(더 일찍 시작했어야... :) 10시 출발했지만 엄청나게 더웠고, 한낮 폭염주의보 발효. 무조건 오후 1시 전에 내려온다. 하지만 뜻대로 안 되더군요.늘 설렘이 시작되는 곳이지만오늘은 시작부터 땀범벅입니다. 우산 챙겨 오길 잘했어요.햇살은 뜨겁지만 나무 밑은 시원해요. 아직은, ㅎㅎ헉. 땀샘이 터졌나 봐요.불광초등학교에서 시작해서 이제 겨우 17분 90미터 올랐는데 온몸이 땀에 절었어요. 족두리봉 오르는 분들도 소수저기 불광동 NC백화점도 보이고요. 경치 좋다.오를수록 경치가 좋지만 오늘은 시작부터 열기가 확 느껴집니다. 바람도 잔잔하고요. '덥다 더워.' 어쩐지 등산객이 거의 없더라니. 저기 노란 홍도원추리 꽃이 피어있네요.꽃말은 '기다리는 마음'아후 아후 하며 올랐습니다... 2024. 8. 13.
설악산과 동해를 한눈에 담는 인생샷 명소 울산바위 등산코스 맨발걷기 소개 (동영상 꼭 보세요) 등산 초보(등린이)도 갈 수 있습니다. 운동화 신고도 많은 사람들이 오릅니다. 거대한 산을 오랜 시간 올라야 하는 중압감이 없습니다. 그에 비해 돌려받는 보상(풍경)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설악산 울산바위는 해발고도 873m, 소공원에서 대략 600m 고도를 올린다고 보면 되겠지요. (등산은 등산입니다. 절대 무리하면 안됩니다:) 저, 찐프로가 울산바위를 맨발로 오르면 설악산 하면 떠오르는 3개 봉우리=쓰리픽스 3 Peaks를 (대청봉, 공룡능선, 울산바위) 모두 맨발로 오르고 넘게 됩니다. 그래서 맨발로 올라갔습니다. ㅎㅎ 자 그럼, 저에게는 쓰리픽스 마지막 여정. 누군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뷰맛집. '경치 끝내준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울산바위 등산코스 맨발걷기 소개드립니다. .. 2024. 8. 3.
북한산 14성문 종주와 백운대 맨발걷기로 완성 맨발등산 맨발산행 오늘 14 성문을 돌면서 백운대 정상에도 오를 거예요. 두 번째라서 조금은 편안한 마음입니다. 코스는 아래 사진 위, 붉은 선 시계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원효봉 넘고 백운대 올랐다가 능선타고 대동문 지나 의상능선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누적 상승고도는 1,700미터 거리는 17km 정도 됩니다. 자 그럼 북한산성 14 성문 백운대 맨발 걷기 맨발등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예에~^^1번 서암문~ 14번 수문까지 시계방향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앞에 오면 늘 새로운 도전으로 설렘 가득합니다. 그리고 작은 성취 성장을 느끼고 행복해질 것입니다.공중전화를 보니 줄서서 통화하던 옛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산성계곡길 방향으로 갑니다.좌측 다리를 건너 원효봉을 향합니다.지금 보이는 저 끝까지 오를 거예요준비. 맨발 시작봄 ..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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